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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어 배우는 외국인 전 세계 4천만명 | ||||
| 작성자 | 샛별 | 시간 | 2009-5-22 | 조회수 | |
중국어 배우는 외국인 전 세계 4천만명
세계 각국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2일, 국가 중국어사무처 주임 겸 공자학원 책임자 서림의 말을 인용해 "현재 세계 109개 국가, 3000개 대학에서 중국어 관련 학과를 개설했으며, 초, 중, 고등학교에서도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현재 109개 국가에 1560명의 중국어 교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40여개 국가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20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2003 년부터 중국어 및 중국 문화학습 증진을 목표로 전 세계에 설립하고 있는 "공자학원"은 지금까지 81개 국가에 256개가 설립됐다. 중국은 오는 2010년까지 전세계에 공자학원500개 설립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에는 공자학원이 8개가 있다. 공자학원의 설립취지는 효과적으로 우호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의 문화와 중국의 언어를 보다 잘 이해하고 배우게 하려는데 있다.
비록 한국에는 중국어교육학원이 100여개도 넘지만 많은 학생들은 공자학원을 선택해 중국어를 학습한다. 그 이유라면 공자학원은 중국 교육부가 꾸리고 있는 학원이고 돈을 버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중국어의 보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는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소학생부터 시작해 중고등학생, 사업인원까지 중국어 학습의 연령단계가 커져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애호로 배우고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업의 수요로 배우고 있다.
